이번 전시는 그림의 첫 단추라고 볼 수 있는 드로잉에 초점을 맞추어 경남도립미술관에 소장중인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작품에는 ‘세계적인 조각가’로 알려진 문신(1923~1995)의 회화 작품인 ‘무제’를 포함하여 13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드로잉을 통해 작가의 소박하며 친근한 예술세계를 가까이서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밀양시립박물관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기본권 신장을 위해 다양한 기획전시와 특별전시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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