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자문위는 다양한 경험, 전문성을 가진 귀농‧귀촌인 출신 위원들로 구성되어 향후 2년을 임기로 귀농‧귀촌 정책의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재원 배분 및 귀농‧귀촌인 육성, 지원에 관한 주요 계획‧정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박일호 시장은 “도시민의 농촌 유치를 통해 소득창출 지원, 지역민과의 공동체 융화를 이뤄내어 향후 밀양시를 스스로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전원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귀농‧귀촌 자문위원 1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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