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는 사천시를 방문해 관내 그룹홈 2개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경상남도 내 26개소 그룹홈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진행하였으며 그룹홈 26개소 중 11개소가 선정됐다.
경상남도 내 그룹홈에 지원되는 후원금은 총 4400만 원으로 그 중 사천시 그룹홈 2개소에 각 1400만 원이 지원되었으며 그룹홈 운영을 위한 차량구입, 프로그램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시설아동의 생존·보호·발달·권리옹호를 위해 경제적 지원 및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아동의 복지증진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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