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피렌체의 추억은 고대와 중세를 이어주는 문명의 중심 문예부흥의 발생지 피렌체를 여행하며 감동의 시간을 갖는 마음 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다.
비록 야구선수는 아니지만 야구경기의 맛은 현장이어야만 제 맛이 난다는 야구 마니아로서 그 싱싱한 흥취를 야구경기 관점에서 찾아 폭넓은 관찰력으로 보고, 듣고, 느끼면서 시간이 축적된 응어리들을 풀어냈다며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비평했다.
김영일 작가는 창녕군 대지면이 고향이며 KNN경남본부장, 상무, MBC앵커 Iknn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 부산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4년에는‘가을에는 부산에서 만납시다’라는 에세이집을 펴내기도 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