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개척단은 현지바이어 니오농원(鳰農園)에서 양파재배 현황 및 유통실태 파악과 대규모 농장(베르농장)을 방문하여 농장의 냉장시설 및 무농약 재배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국토면적의 20%이상을 차지하는 넓은 지역으로 일본평균농가에 비해 경지면적이 10배 이상 큰 대규모 농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일본에 수출하는 주요 신선농산물은 토마토·파프리카·양파로 연간 1000톤, 300만불 이상 수출하고 있다.
창녕군 해외시장개척단이 북해도 지역을 방문함으로써 일본 수출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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