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5일 한영희 부군수를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등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와 축제기간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심의회를 개최했다. 9월 8일에는 축제장 내 주차관리를 위한 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으로 등 막바지 축제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지역 어메니티 자원인 Red Color 농특산물(한우,사과,오미자,토마토 등)을 테마로 활용한 체험형 축제로써,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주어 작년 개최시 34만명 방문과 행사장 판매액 36억원, 경제효과 93억원이라는 성과를 올려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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