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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핵심 대형사업 추진 만전 ‘미래 도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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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핵심 대형사업 추진 만전 ‘미래 도약 박차’

26개 대형사업 점검

경남 남해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대형사업에 대한 철저한 점검‧진단으로 남해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7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사업부서 담당팀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금조 부군수 주재로 핵심 대형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점검은 박영일 군수의 군에서 추진중인 대형사업들에 대한 점검 지시에 따른 것으로 현안 문제점이나 불합리한 사항 등을 바로 개선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대형사업의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 김금조 남해부군수가 7일 오전 군청 부군수실에서 열린 대형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남해군

점검 대상사업은 남해다이어트보물섬 조성사업, 노도문학의 섬 조성사업,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 보물섬해안조망실크로드 조성사업, 화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상주면 복지회관 신축공사, 남해 문화관광단지 힐링빌리지 조성사업, 보물섬 800리길 조성사업, 북변천 생태하천복원 사업 등 26개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각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문제점 및 대책마련 위주로 담당 팀장의 보고를 마치고 사업추진에 따른 부서간의 협조사항 등 업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비롯, 대형사업 추진상황을 매월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은 현장 점검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면밀히 검토, 최적의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금조 부군수는 “우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대형사업들은 남해군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사업”이라며 “적기 완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매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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