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라는 주제로 동화 내용을 각색한 어린이 동극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들려주는 전래동화 구연 공연인 ‘이야기보따리’가 열린다.
특히, 매월 둘째 주 목요일 도서관과 시민이 한걸음 가까워지는 시간인 감성 토크 콘서트 별별책다방 ‘7시’가 가을 감성을 일깨우는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또한, 도서관에 책이 비치 된 이후 한 번도 대출 되지 않는 도서들 중 이용자들이 잘 모르는 좋은 책을 엄선해 골라주는 추천도서 목록을 배포한다.
도서 대출량 2배 서비스와 연체자 구제 서비스 등 시민들의 독서에 도움을 주는 독서진흥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이 밖에도 ‘중앙도서관’ 다섯 글자로 센스 있는 5행시를 지어보는 ‘중앙도서관 5행시 짓기’ 등 시민이 가볍게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 속 주인공 상상화 그리기’, 올해의 책 제목인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끝단어를 이어 가는 ‘책 제목 끝말잇기’가 펼쳐진다.
독서의 달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중앙도서관으로도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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