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육상팀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2017 목포국제육상투척경기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목포시청 여자 해머던지기 박서진은 58.88m의 기록으로 5개 대회 연속 1위에 오르면서 종목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2017 고성통일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서 여자 원반던지기 금메달을 땄던 김우전은 48.63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 관계자는 “육상팀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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