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컨설팅으로 우포늪 일대 따오기 서식지 조성지역의 활용성 과 효과를 논의하며 서식지내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서식지 관리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는 내년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며, 일본전문가 초정 자문 내용을 토대로 야생방사 3개월 전부터 야생적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이성봉 계장은 “따오기 야생방사를 실시하고 있는 일본의 따오기복원 관계자 및 전문가에게 야생방사와 관련된 자문을 요청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하여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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