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4일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고 구매실적을 높이기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선구매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설명과 구매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도내 중증장애인 주요 생산품을 전시하고, 함평관내 중증장애인생산품업체인 무지개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생산한 복사용지와 종이컵을 홍보했다.
오금열 주민복지실장은 업무담당자들에게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를 통해 고용이 힘든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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