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지난 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김창수 부장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등을 설명하며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서기동 구례군수는 “무엇보다도 참여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여자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14개 사업에 총 27명을 선발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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