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함승희) 안전실 카지노안전팀 직원들이 (사)한국비시피협회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사 교육을 수료하고, 재난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관리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강원랜드는 지진, 대규모 정전,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이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경영을 강화하고자 카지노안전팀 직원 3명을 ‘재난관리사’ 교육에 파견했다.
직원들은 지난 8월 21일부터 5일 동안 국민안전처 산하 (사)한국비시피협회에서 재난안전관리론·자연재해대책법·위기관리커뮤니케이션 등으로 구성된 재난관리사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요구되는 재난·안전관리기준 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재난 대응 시스템에 대한 집중 교육을 받았다.
직원들은 교육수료 후 지난달 26일 재난관리사 자격증에 도전했으며, 2명이 최종합격통보를 받았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원종문 대리는 “앞으로 시프트 교육시간에 배운 내용을 동료들에게 전파하고, 현장 업무에 적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사·재난관리지도사 등 다양한 안전관리 전문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업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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