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일 오후 2시부터 CMB 광주 방송국에서 9명의 스피커(발표자)와 200명의 시민과 함께 감동적인 자원봉사 이야기를 나누는 자원봉사 이그나이트대회를 개최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시간-마‧음‧시(時/詩)’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과 세상을 변화시킨 가슴을 울리는 자원봉사활동 이야기를 공유한다. 주제로는 ‘사실 자원봉사 하게 될 줄 몰랐어~’ (이순자), ‘소아암 투병 중인 14살 소원이의 꿈!’ (김성주), ‘난생처음’ (임오순), ‘고백(Go Back)의 시간’ (정재호), ‘[희생]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이정진), ‘소중한 시간, 소중한 인연’ (박지혜), ‘나의 변화, 그리고 성장’ (하지연), ‘나눔 njoy’ (이승호), ‘세상을 배우다’ (김도희) 등이다.
김용덕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불을 붙인다’는 뜻을 가진 이그나이트(ignite)의 의미처럼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정신이 광주정신과 하나 되어 사랑의 불꽃으로 타오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청중평가단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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