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개발공사, 자매결연마을 고추따기 구슬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개발공사, 자매결연마을 고추따기 구슬땀

도농교류활성화 공로로 농식품부장관 표창 수상

전북개발공사는 31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동마을을 찾아 '고추 따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전북개발공사

이날 임직원 30여명은 고추 수확 시기를 맞아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고, 주변 잡초제거와 폐비닐·농약병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도내 소외 농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번기 일손돕기, 농작물 직거래, 마을 복지물품 기증 등을 통해 도농(都農) 상생과 농촌 복지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한편, 공사는 이 같은 1사1촌 자매결연 지원사업을 통한 도농 교류 활성화 공로로 지난 7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고재찬 사장은 "앞으로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환원활동, 농산물 직거래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