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31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담당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통합사례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혜정 교수가 다양한 문제를 가진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상담기술과 통합사례관리, 초기상담, 사례회의, 서비스 제공, 종결과 사후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했다.
거창군은 올해 7월부터 12개 읍면이 전면 복지허브화를 실시함에 따라 업무 관련자들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준비하였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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