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군민 100명과 함께 생각하는 건설·교통 정책토론회를 오는 9월 19일 부안예술회관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안군은 군민참여형 소통·공감·동행행정 실현을 위해 각계 각층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수요자의 욕구 충족과 함께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정책을 구현코자 '2017 부안군민들의 福作(복작)복작 이야기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 일환으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2023 세계잼버리 유치에 따른 연계 신규사업 발굴, 매년 반복되는 가뭄피해를 줄이기 위한 항구적인 한해대책방안, 불법주정차 해소를 통한 교통소통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대안들이 제시될 전망이다.
토론회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9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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