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재무)의 웹포스터 ‘再造光陽(재조광양)’ 열두번째 시민보고가 발간됐다.
지난 29일 발간된 ‘再造光陽(재조광양)’ 12호에서는 2017 첫 업무보고부터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 양국 정상 축하메시지 교환 등 문재인대통령의 한주간 활동사항을 정리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소식으로는 MBC, KBS 등 공영방송 정상화 촉구부터 달걀 파동 국민을 최우선으로 살펴야한다는 대변인 논평과 억울한 옥살이 한명숙 총리의 출감소식을 전했다.
특히 추미애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 이후 보수정권 9년 동안 망가진 공영방송이 정상화로 가기 위한 힘든 과정을 두 방송국이 겪고 있는 것”이라면서 “민주당은 KBS와 MBC가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응원했다.
아울러 지역위 소식으로는 ‘민심을 만나다’에 오른 김재무위원장의 페이스북 내용을 실으며 지역민과의 한층 더 두터워진 밀착행보를 강조했다.
김재무 지역위원장은 “(지난 18일)김대중 대통령 서거 8주년을 맞아 김前대통령의 유지인 행동하는 양심을 다시 깊이 새기며 민심투어를 이어간다”면서 “걷다 일손도 돕고 말벗도 하며 순간순간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감회를 전했다.
한편, ‘再造光陽(재조광양)’은 임진왜란 때 도탄에 빠진 나라와 백성을 구해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이순신장군의 재조산하(再造山河)에서 따온 말로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들어선 만큼 책임지고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는 지역위의 의미와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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