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28일 아동안전지킴이 42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아동대상범죄 대처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보호구역과 통학로, 놀이터, 공원주변 등을 순찰하며 어린이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치안 보조인력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광양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추가모집 계획에 따라 하반기 14명을 추가선발하였으며 아동안전에 대해 더욱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이광숙 상담원이 성폭력 예방에 대한 전문교육을 진행하였고 이어서 박관호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이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지침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박종식 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안전 및 보호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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