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24일 오전 10시53분게 남해군 미조면 남항방파제 인근 해상에 변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양하여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남해군 미조면 남항방파제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H호 선장이 해상에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통영해경에 신고 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해상에 떠 있는 신원미상의 변사체를 인양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하여 조사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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