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오는 30일까지 김연식 태백시장 주재로 16개 주요 공공투자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날 검룡소 첫물지리생태원조성 현장을 시작으로 태백스포츠파크 조성사업, 황지·철암천 힐링아트 숲길 사업 등 9개 현장을 순회하고 사업부서장 및 현장소장, 감리단장으로부터 현장 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오는 30일 전선지중화 사업 및 보도(인도)정비 사업장을 비롯한 365세이프타운 축구장, 쇠바우 탄광문화장터 조성 사업 현장 등 7곳을 방문·점검한다.
중점 점검내용은 ▲계획 공정 대비 추진 상황 ▲사업장 안전대책 및 주민 불편사항 해소 계획 ▲공사 추진을 통한 재정집행 계획 등이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사업장 별 공사 장기화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방안 및 조기성과 도출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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