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상주은모래비치를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내 주요 관광지인 상주해수욕장 폐장에 맞춰 약 100여명의 귀농·귀촌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 귀농·귀촌인은 남해군으로부터 귀농교육 등 정착을 위한 많은 지원을 받기만 하다 군을 위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과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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