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함승희)는 올해 여름 고객들이 꼽은 최고의 즐길거리로 ‘불꽃쇼’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7월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14일 동안 하이원 모바일 앱을 통해 하계성수기 대표 즐길거리를 찾는 객관식 투표형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의 보기에는 라틴페스티벌·뮤직페스티벌·불꽃쇼·카사시네마 with CGV 등 4가지가 주어졌다. 설문에는 총 700여 명이 참여했다.
설문결과 50%가 넘는 350여명이 여름철 하이원의 대표볼거리로‘매직 불꽃쇼’를 선택했고 뮤직페스티벌, 라틴스페셜 등이 뒤를 이었다.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7월부터 30회의 불꽃쇼를 진행했으며, 그 중 마술을 테마로 21회의‘매직 불꽃쇼’를 선보였다. 또한 이 가운데 10회는 유명 마술사인 이은결의 특별 마술쇼가 불꽃쇼와 함께 진행됐다.
하이원리조트 마케팅실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동안 3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불꽃쇼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며 “설문결과와 관람객 수가 보여주듯 불꽃쇼는 이제 하이원을 대표하는 즐길거리로 자리매김하게 된 만큼 다양한 콘셉트와 테마를 적용해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설문조사와 같이 리조트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설문조사·이벤트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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