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오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16주간 서민자녀를 대상으로 거창군청소년수련관, 경남도립 거창대학,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 등에서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비 3억 5천이 투입돼 경남도립 거창대학 산학협력단, 관내 교육전문기관 위탁으로 시행된다. 지난 8월 6일부터 프로그램별로 거창대학 산학협력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해 갈 드론 산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드론입문교육을 비롯한 스포츠, 가족캠프, 특기적성프로그램, 외국어 교육 등 2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