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연된 푸르미르 인형극은 ‘푸르미르’ 작가 모임인 금빛마을글방 모람모람 엄마들이 직접 제작한 구전설화를 금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인형극으로 제작한 것으로 지역의 무형자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시책으로 추진되었다.
지난 6월 개최한 ‘제2회 금(琴) 달빛 소리축제’ 처음 선보인 푸르미르 창작동화 인형극은 1500명의 참여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공연해 주었으면 하는 주민들의 열망에 의해 매달 한 번씩 공연하게 된다.
아울러 정현대 금산면장은 지역의 아동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푸르미르 인형극 공연이 자라나는 우리지역 아이들이 금산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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