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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 산청·함양·거창·합천분회, 간호조무사 차별 정책 개선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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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 산청·함양·거창·합천분회, 간호조무사 차별 정책 개선 협의

강석진 국회의원(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은 18일 거창 당협 사무실에서에서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산청·함양·거창·합천회원과 간호조무사 차별 정책 개선 간담회를 진행했다.

홍옥녀 중앙회장, 하식 울산경남회장과 산청·함양·거창·합천분회 회원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열린 이 날 간담회에서는, 간호조무사 업무현황과 차별정책 개선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울산경남간호조무사협회는 의료법에 중앙회 근거 마련 및 간호조무사 명칭 변경,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간호조무사 취업지원센터 지원치매전문교육대상에 간호조무사 포함, 교육기관 선정 및 예산 지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및 장기요양위원회 등 의사결정기구에 해당단체 참여 보장, 병원급 의료기관 간호조무사 차별정책 개선, 치과위생사 및 치과근무 간호조무사 법적 업무 재정립, 각종 불합리한 간호조무사 차별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강석진 의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산청·함양·거창·합천분회 와 간호조무사 차별 정책 개선 협의. ⓒ 프레시안 김상우 기자

이에 강석진 의원은 “간호조무사 근무와 처우개선 정책에 대한 요구와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현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써 대한민국의 의료인에 대한 정책현안을 해결하고 정책 체감도와 국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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