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국회의원(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은 18일 거창 당협 사무실에서에서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산청·함양·거창·합천회원과 간호조무사 차별 정책 개선 간담회를 진행했다.
홍옥녀 중앙회장, 하식 울산경남회장과 산청·함양·거창·합천분회 회원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열린 이 날 간담회에서는, 간호조무사 업무현황과 차별정책 개선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울산경남간호조무사협회는 의료법에 중앙회 근거 마련 및 간호조무사 명칭 변경,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간호조무사 취업지원센터 지원치매전문교육대상에 간호조무사 포함, 교육기관 선정 및 예산 지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및 장기요양위원회 등 의사결정기구에 해당단체 참여 보장, 병원급 의료기관 간호조무사 차별정책 개선, 치과위생사 및 치과근무 간호조무사 법적 업무 재정립, 각종 불합리한 간호조무사 차별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강석진 의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강석진 의원은 “간호조무사 근무와 처우개선 정책에 대한 요구와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현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써 대한민국의 의료인에 대한 정책현안을 해결하고 정책 체감도와 국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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