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금산면풍물단은 지난 7월 총 33명의 단원모집을 마치고, 이날 창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지역의 축제와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될 계획이다.
이병갑 단장은 “풍물은 예로부터 농경사회에서 가무를 즐기던 우리 민족의 혼이요 종합예술”이라며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풍물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금산면풍물단 창단식 가져
미풍양속 이어가고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 결성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