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가축의 환경개선을 통한 위생적인 우유생산을 위해 축사내 스텐레스 재질의 위생적인 사료조 설치를 위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료조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질병의 감소와 채식량 증가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관내 낙농 농가를 대상으로 8개소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위생적인 사료조 설치는 사료의 부패 및 변질이 방지되어 비용이 절감된다”면서 “사료의 곰팡이 발생을 억제해서 질병이 감소되고 채식량이 증가가여 생산량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