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정부추경에 따라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발 맞춰 2억 1573만 원을 추가로 편성해 전체 공익형 사업 706명 참여자의 활동비를 8월부터 5만 원 인상된 27만 원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 무료급식도우미 등 2개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참여자 43명을 추가 모집한다.
송도근 사천시장은“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위해 더 많은 예산 확보와 자체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