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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울산 간고속국도 제14호선, 거창군 통과구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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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울산 간고속국도 제14호선, 거창군 통과구간 착공

2024년 준공 예정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의 숙원사업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구간 중, 거창군을 통과하는 남상면 둔동마을에서 신원면 과정마을구간인 함양∼창녕간 건설공사 구간을 지난 6월 28일 착공했다.

▲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구간 중, 거창군을 통과하는 남상면 둔동마을에서 신원면 과정마을구간. ⓒ 거창군

이 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했고 두산건설 외 6개사가 공동도급자로 5.6㎞도로를 4차선(100㎞/hr)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도로주요 시설물은 거창분기점 1개소, 신원1터널(3.922m), 남거창나들목 1개소, 교량 13개소 등으로 총사업비는 2,259억여원에 7년 공기로 오는 2024년 준공예정이다.

▲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울산 간 거창군 통과구간. ⓒ 거창군

양동인 군수는 시공사 현장 소장에게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해 줄 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군의 건설기계 및 우수한 건설회사가 협력업체로 참여해 기술력이 배양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함양~울산간 고속도로는 3개 구간으로 나뉜다. 함양∼창녕구간은 12개 공구 중 금번에 1개 공구가 착공되고, 미착공 된 11개 공구도 금년도 말에 착공할 계획이다. 창녕∼밀양구간(6개 공구)과 밀양∼울산구간(10개 공구)는 모두 착공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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