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리는 '오너스컵'은 9월 '코리아컵' , 11월 '대통령배' , 12월 '그랑프리'로 이어지는 하반기 대상경주 시리즈의 판도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최종 평가전이 될 전망이다.
이를 기념해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시행하는 1000만원 상당의 '2017 기아 모닝' 경품타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품추첨은 오는 13일 부경 5경주 종료 후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현장추첨으로 이뤄진다. 추첨상황은 모니터로 생중계 된다.
이외에 한국마사회 부경은 경마대회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화끈한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시행한다.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싱가폴 등 해외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BNG’댄스팀이 렛츠런파크 고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k팝 리믹스, 80/90 토토가, DJ콜라보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고중환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장은 "부경 대표 경마대회인 오너스컵을 기념해 고객님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무더운 여름 렛츠런파크를 방문하셔서 시원한 축제도 즐기고, 경품도 타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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