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로 수출농수산식품 홍보 및 해외바이어와 실시간 상담도 가능
경남도는 오는 8~9일까지 이틀간 경남도 서부청사 및 경남도청에서 경남 수출농수산식품 홈페이지(www.agri-korea.com) 사용자인 농수산물 수출업체, 시군 수출담당공무원, 수출유관기관 담당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수출 홈페이지를 통한 해외판로 확대와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농산물 수출전용사이트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 수출농수산식품 홈페이지(농산물 수출전용사이트) 개편사업 완료 이후 홈페이지 사용자들의 이용편의를 높이고, 수출농업 판로 확대를 통한 농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교육 내용은 수출전용사이트의 메뉴별 기능, 사용방법, 홈페이지 이용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홈페이지 내에는 해외바이어가 관심 수출업체에게 직접 제품문의(인쿼리)를 하고, 수출업체가 이에 대해 실시간으로 회신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수출업체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안내하고 실습한다.
장민철 농정국장은 “경남 수출농수산식품 홈페이지를 통해 우수한 경남 농수산식품을 전 세계에 온라인으로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바이어와 수출업체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축되어 있으므로, 수출업체들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수출판로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농산물 수출확대에 더욱 전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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