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예산은 산림재해 일자리 44억5000여만 원과 숲 해설 민간위탁 9700여만 원 등 2개 사업에 총 45억4000여만 원을 편성해 하반기 산림병해충방제 현장 등에서 37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산림분야 일자리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은 총 360명으로 늘어나 도내 전역에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과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돌발·외래 산림병해충 등의 확산 저지에 집중 투입하여 신속한 산림방제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박세복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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