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히말라야’를 상영했으며, 오는 10일에는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 시작된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 ‘장수상회’, 17일에는 우연히 삶이 뒤바뀐 두 주인공이 자아와 사랑을 찾는 과정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코미디 ‘럭키’를 상영한다.
올 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한 여름밤의 영화제’는 신안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성화 사업으로 가족과 이웃이 어울리는 문화·여가 선용의 장이 되고 있다.
김성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더 단합하고 화합해 하나된 신안동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며,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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