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바르게살기운동 사남면위원회는 30여명의 회원과 함께 우천유원지 외 3개소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본격 행락철이 시작되어 우천․용소․연천․진분계유원지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자 방문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불법쓰레기 투기, 오물 등을 제거하며 쾌적한 유원지를 조성하기 위해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 폐기물 수거작업(8포대)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방문객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유원지의 쾌적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최진국 사남면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수시로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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