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곽영진)는 지역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한 '21세기 혜초원정대'를 결성, 부산시 일원에서 보물섬 남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혜초원정대를 비롯, 일반봉사자과 담당 공무원, 재부 향우회 임원 1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혜초원정대는 부산사상시외버스터미널과 해운대해수욕장 등지에서 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보물섬 남해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곽영진 센터장은 “이번 활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봉사의 보람과 만족감을 알게 되고 지역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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