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문화체험 교실은 하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작은도서관이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특성화 사업으로, 휴대폰·컴퓨터와 같은 전자제품 위주의 놀이가 대부분인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 교실을 통해 건전한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북아트라는 것이 생소했는데 책을 읽고 북아트를 만들어보니 신기하면서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다음에도 체험교실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일 하대동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우리들의 미래이므로, 아이들이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하대동을 만들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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