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계도판’은 사람이나 자전거가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나가면 자동으로 센서가 감지해 ‘띵똥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하여 보행자는 인도로! 자전거는 자전거 전용 도로를 이용해 주십시오!’라는 계도방송이 나온다.
야간시간에 출입자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가로등 조명이 켜지고 장착된 LCD 모니터를 통해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안전수칙’, ‘쓰레기무단투기예방’, ‘범죄예방’, ‘오토바이 및 차량출입금지’, ‘교통표지판’ 등 캠페인 영상물이 표출되기도 한다.
김천수 가호동장은 "경제적이고 편리한 시스템을 개발해 기탁함으로써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라이딩 할 수 있는 명품 자전거 도시 건설에 기여해 준 ㈜텔레비트에 매우 감사한 마음이며 가호동에서도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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