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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의면, 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발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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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의면, 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발굴 지원

경남 함양군이 11개 읍면에 걸쳐 지역주민을 찾아가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의면도 지난 21일자로 안의면 주민생활담당을 맞춤형복지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맞춤형 복지는 찾아가는 상담과 지역자원을 연계해 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허브를 구축·실현하는 것이다.

지난주 맞춤형복지 차량제공으로 본격 가동되고 있다. 안의면은 이번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 및 지역 내 공공기관 연계협력을 통한 다양한 인적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또는 위기사항에 처한 취약계층을 적기에 발굴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함양군 안의면. 맞춤형 복지 기분 좋게 주민 속으로 새 출발. ⓒ 함양군

또한, 안의면은 서하면과 서상면의 사례관리를 총괄 수행해야 하는 권역형 맞춤형 복지의 중심면이므로 서하서상면과 유대관계와 정보교류가 중요하다고 보고 정기적인 간담회, 솔로션 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 맞춤형복지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안의면은 7월말~8월초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시기에 주민건강관리가 보다 절실함에 따라 36개 마을 52개 경노모당을 찾아 냉방기 상태를 점검하며 폭염대비 예방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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