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유난히 심했던 지난 4∼6월을 대견하게 이겨내고 선홍색의 소담한 꽃을 피워 '2017 거창한 여름연극제' 공연장으로 가는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백일홍 가로수 길은 거창읍 국농소에서 위천을 거쳐 북상면 중산교까지 국도 및 지방도변으로 20Km간 이어지며, 지금부터 9월까지 꽃이 피고 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거창군, 무더위 속에서도 활짝 핀 백일홍
가뭄이 유난히 심했던 지난 4∼6월을 대견하게 이겨내고 선홍색의 소담한 꽃을 피워 '2017 거창한 여름연극제' 공연장으로 가는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백일홍 가로수 길은 거창읍 국농소에서 위천을 거쳐 북상면 중산교까지 국도 및 지방도변으로 20Km간 이어지며, 지금부터 9월까지 꽃이 피고 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