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제23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다음달 24일까지 접수받는다.
시상부문은 교육과학, 체육진흥, 사회복지 및 환경, 지역개발, 문화홍보, 공공복리, 산업경제 등 총 7개 부문이다.
후보자 추천은 시의원, 읍면동장, 기관·단체장, 100인 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체장과 개인이 추천할 경우 50인 이상의 연서로 할 수 있다.
수상자 선정은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심사를 거쳐 결정하며, 수상자는 오는 제23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한다.
정해종 문화예술팀장은 “광양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훌륭한 인품과 타인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분을 시민들께서 적극 추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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