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한 선착장 앞 해상에 정박 중인 선박에서 만취한 40대 선원이 바다에 뛰어들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만취한 상태에서 바다로 뛰어들었으나 몸을 가눌 수 없어 주변에 구조를 요청하자 인근에 있던 낚시객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김씨는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 선주에게 인계됐다.
목포해경, 바다에 뛰어든 만취 선원 구조
인근 낚시객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상황종료
목포 한 선착장 앞 해상에 정박 중인 선박에서 만취한 40대 선원이 바다에 뛰어들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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