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홈스테이는 지난 18일부터 미국 유진시, 진주시 고등학생 9명이 양시를 상호 방문해 친구의 가정에서 30일간 함께 생활하며 진주비빔밥 만들기 등 한국의 문화 및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양시의 청소년대사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주와 유진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부모님들과 함께 새롭고 특별한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
진주시 기업통상과 국제통상팀 담당자는 “유진시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이어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 친구들과의 추억과 따뜻한 정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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