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휴가철을 맞아 강원 삼척시 평생학습관 동아리 ‘소리샘 색소폰 앙상블’이 오는 22일 오후 5시 새천년도로 조각공원에서 정기공연을 펼친다.
‘소리샘 색소폰 앙상블(회장 박문성)’은 삼척시평생학습관에서 학습을 통해 육성된 우수동아리로 2013년 12월 설립된 후, 찾아가는 나눔공연 및 박람회 등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재능기부 동아리 및 삼척자원봉사센터 봉사동아리로도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2017년도 삼척시평생학습동아리 공모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소리샘앙상블, 알토, 테너파트 합주, 초대가수 등 다양한 색소폰 연주로 시민들과 삼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함께하는 문화 어울림의 장으로 멋진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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