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허용호)는 20일 춘천시 후평동 사옥주변의 낡고 노후화된 골목길을 벽화그리기를 통해 아름다운 골목길로 조성했다.
이날 한전 강원지역본부 사회봉사단과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학생 30여명은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와 엠블럼, 춘천을 상징하는 소양2교 야경, 의암호수 등 청정에너지를 대표하는 태양광발전과 해상풍력발전을 주제로 벽화 그림을 완성했다.
이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목길 정화활동 및 수목제거 작업 등 지역 주민의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허용호 한전 강원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낙후된 골목길 환경가꾸기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골목길을 조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국전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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