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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경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거창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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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회 경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거창에서 열려

2년 만에 거창군에 열려, 16개 시군의회 의장 참석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반대식)가 지난 17일 거창군 승강기R&D센터에서 도내 16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도내 전 시·군의회 의장들이 매월 여는 모임으로 기초의회 의정활동과 관련한 정보교류와 지역 발전을 위한 의회차원의 발전방안 등 공통안건과 관심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정례회는 반대식 협의회장의 개회사, 김종두 거창군의장의 환영사, 양동인 군수의 축사와 함께 활동사항 보고 및 기타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거창에서 열려. ⓒ거창군의회

특히 이날 정례회에서는 지방의회 발전과 의정업무 추진을 위해 헌신·노력해 왔을뿐만 아니라 경남시군의장협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거창군의회 문창호 주무관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반대식 회장은 “거제시와 거창군의 인연이 깊은 지방자치단체로서 힐링의 도시 거창군에서 경남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인사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개헌이 논의되고 있으며,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분권이 되어야 하고, 지역문제를 지자체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여기에 계신 의장님들과 의회에서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종두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승강기 도시인 거창의 핵심이자 우리군 경제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랜드마크인 승강기R&D센터를 방문하여 주신 각 시군의장님과 수행원들을 환영한다.”라고 하면서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를 통해 시군의회간에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문제를 해결은 물론 지방자치 발전을 통한 주민복리 증진에 다함께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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