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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함양군협의회, 벤치마킹으로 임업 경쟁력 높인다

14~15일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등 6개소 벤치마킹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함양군협의회(대표 강구영)가 함양군 임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임업소득을 증대하고자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해 14~15일 경북 일대로 선진지 벤치마킹을 떠났다.

강구영 회장 등 38명의 임업회원들은 지난 14일 오전 임창호 군수와 임재구 군의회 의장의 격려를 받으며 상림공원 주차장을 출발, 경북 영주 풍기 인삼시장을 찾았다.

회원들은 이곳에서 인삼과 약초종류와 판매포장상태를 조사하고, 산림약용자원연구소를 찾아 연구소현황, 연구과제, 산림약용작물 종류와 재배, 전망을 알아본다.

▲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함양임업 경쟁력 높인다. ⓒ 함양군

이어 봉화군에 있는 백두대간 수목원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수목원의 현황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생물 다양성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 가능성을 타진한다.

울진에서 1박한 뒤 15일 오전에는 경북 포항 ‘숲뜰’의 복령과 송이생산시설을 견학하고 복령을 수확하는 체험활동도 가지며, 오후에는 거창 빼재농원에서 산양삼·오미자 재배가공현장을 벤치마킹한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함양군협의회 강구영 회장은 “경남·북 일대의 우수한 임업 선진지를 둘러보고 함양임업발전에 활용가능성을 타진했다”며 “임업인 소득증대와 군민소득 3만불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함양 임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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