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 종합교육 과정이 마련됐다.
도 농기원은 그간 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귀농․귀촌인에게 필요하고 현장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신규농업인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도내로 귀농․귀촌을 시작한지 5년 이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총 5기, 200명 계획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실시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제1기 시설원예 분야, 제2기 특용, 창업분야, 제3기 종합교육을 추진해 총 12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지난 14일에는 제3기 교육생 수료식을 실시하고 희망자에 한해 신규농업인들이 농촌생활 적응 중 어려움을 겪는 법률과 세무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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