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977년 7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로 창사해, 2015년 6월 4일 측량 및 공간정보전문기관으로 새롭게 발돋움하기 위해 사명을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변경했다.
이 날 착공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관 건물은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지어지며 총 사업비 60억을 들여 오는 2018년 6월 준공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 관계자는 “혁신도시 내 신축사옥에서 국토에 가치를 더하는 공간정보․지적측량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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