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경남 진주시지대(대장 황금녀)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진주시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새마을 녹색교통안전지킴이 선포식’을 가진 후 교통봉사 유공자 6명에게 진주시장상을 비롯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급 새마을단체장과 이창희 시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봉사대원 50여 명이 발대식을 갖고 시민을 위한 본격적인 교통봉사 활동을 결의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금까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캠페인, 명절이나 축제기간 혼잡구간 교통정리,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야간 방범순찰활동과 청소년 계도활동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서 이창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진주시의 각종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성장도시의 반열에 올랐음을 알리는 기쁜 소식을 듣고 있다”며 “이것은 시의 발전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나서는 여러분과 같은 열정과 의지가 하나로 뭉쳐진 결과”라며 대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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